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한화생명, 베트남 금융인재 초청 연수 개최

기사입력 : 2024년10월31일 10:19

최종수정 : 2024년10월31일 10: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은 지난 29일부터 3일 동안 베트남 ICT 국립대인 한베ICT대학교 학생 20명과 교수진 5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올해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베트남 금융 및 ICT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하며 한베ICT대학교 내 핀테크 전공을 개설하고 우수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연수 첫 날인 지난 29일 한화생명 63빌딩 본사를 방문했다. 또 서울 강남에 있는 한화생명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드림플러스 강남도 방문했다.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한베ICT대학교 르 푸억 끄우 롱 학과장은 "서울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와 상업 중심지로 유명한 강남을 돌며 한국 핀테크 산업의 현주소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베트남 금융산업 성장 흐름에 학생들 ICT역량을 접목해 베트남만의 새로운 핀테크 혁신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참가들은 연수 둘째 날인 지난 30일 용인에 있는 한화생명 기업 연수원인 라이프파크에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가졌다. 31일에는 고려대학교 기술경영학과와 교류행사를 통해 학계 전문가들과 지식을 나누며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기회를 갖는다.

2008년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한 한화생명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우수 인재들과 함께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은 베트남 ICT 국립대인 한베ICT대학교 학생 20명과 교수진 5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한베ICT대학교의 연수단 학생들이 한화생명의 기업 연수원 '라이프파크'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2024.10.31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