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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공연 어때요'...대전 동구, 청년버스킹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 2024년10월31일 14:14

최종수정 : 2024년10월31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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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지역업체가 협력해 '청년버스킹 바로가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버스킹 바로가기' 사업은 공연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자유로운 공연 기회를 제공해 공연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업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21일까지이다.

대전 동구 '청년버스킹 바로가기' 사업. [사진=대전 동구] 2024.10.31 nn0416@newspim.com

공연분야는 음악‧댄스를 포함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신청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 청년들로 포스터 정보문의(Q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공간 동구동락은 신청자의 일정 자격 검토 후 신청자가 선택한 버스킹 장소와 시간에 공연을 진행하며, 이에 따른 공연 장비와 소정의 공연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외 버스킹 장소를 제공하는 지역업체는 ▲가오동 패션아일랜드 ▲소제동 '카페 베르데' ▲원동에 새롭게 자리잡은 '정동문화사' 세 곳으로, 구는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관내 곳곳에 버스킹존을 새롭게 지정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 버스킹 사업은 앞으로 동구가 추진할 청년문화사업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동구를 청년 친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도시 공모에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추천됐으며, 최종 결과는 12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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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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