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1일 오전 8시6분쯤 경기 평택시 동천리의 한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때 대응1단계가 발령됐다.
1일 오전 8시6분쯤 경기 평택시 동천리의 한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때 대응1단계가 발령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철골조 1개동 연면적 200.44㎡ 규모의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6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선제적으로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 65명과 소방장비 24대를 동원해 20여 분만에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 정리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1개동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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