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크래프톤, 지스타 2024에서 '배그' 콘셉트 카페 오픈

기사입력 : 2024년11월06일 14:10

최종수정 : 2024년11월06일 14:10

랜디스도넛과 협력 '카페 펍지' 운영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간판 게임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카페를 선보인다.

6일 크래프톤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글로벌 도넛 브랜드 '랜디스도넛'과 협력한 '카페 펍지(CAFÉ PUBG)'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페 펍지는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요소인 '삼뚝맨', '보급함', '구급상자', '블루존' 등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메뉴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에게 게임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크래프톤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간판 게임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카페를 선보인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카페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가 게임 접속을 인증하면 인게임 재화 쿠폰과 콜드브루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도넛이나 음료를 구매하거나 미니 게임존에서 미션에 성공한 방문객에게는 배틀그라운드 패딩 담요, 미니 3레벨 배낭, 머그컵 등 한정판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이 제공된다.

크래프톤은 행사 기간 중 배틀그라운드 개발진과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카페를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달 15일에는 미라클, 주키니, 채현찌가, 오는 16일에는 김태현 배틀그라운드 디렉터와 김상균 개발본부장을 비롯해 김블루, 세드, 비누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카페 펍지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1층 A03)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