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최…지방 예비 점주 위한 정기적 설명회
대표 메뉴 시식 및 개별 상담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닭볶음탕 전문 프랜차이즈 보끔당이 대구에 이어 오는 21일 대전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보끔당은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 점주들의 편의를 위해 정기적인 지방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보끔당] |
이번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보끔당만의 차별화된 창업 강점,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 전반에 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대표 메뉴 시식과 개별 창업 상담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끔당은 동대문 엽기떡볶이 메뉴인 '엽기 닭볶음탕'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닭볶음탕과 찜닭 등 다양한 메인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총 3단계의 매운맛 옵션을 제공해 기존 엽기떡볶이의 매콤한 맛을 즐겼던 소비자뿐만 아니라 매운맛에 부담이 있는 고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기호에 맞게 닭볶음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끔당 관계자는 "거리상 수도권 방문이 어려웠던 지방권 예비 점주들에게 이번 설명회가 창업 아이템으로서 볶음당을 검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착순 50개 가맹점 한정으로 가맹비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전 창업 설명회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볶음당과 엽기떡볶이 공식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