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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8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1월08일 07:04

최종수정 : 2024년11월08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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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자치도의회 정례회 개회 (14:00 본회의장)

김관영 전북도지사(사진 가운데) [사진=전북도]

▲강기정 광주시장
- 사회복지관 종사자 세미나(10:00 JS웨딩컨벤션)
- 빛고을관등회 학술세미나(14:00 무등홀)
▲김영록 전남지사
-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사업 준공식(11:00 산림연구원)
- 바르게살기 운동 아른다운 전남 만들기 회원 전진대회(15:00 김대중강당)
- 남도 주류페스타 개막식(16:30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 안동 국제 증류주 포럼(10;20 스탠포드호텔 안동)
- 도지사-시장.군수 대구경북통합 간담회(11:00 화백당)
- 경상북도 동부청사 건립 이전 기념식(15:00 경북도 동부청사)
-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콘서트(18:00 경주시민운동장)
▲홍준표 대구시장
-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15:00 대구은행 제2본점)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7~11일 일본)
▲김영환 충북지사
-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 워크숍(10:00 괴산 휴담뜰)
- 2024 충북조달박람회 방문(14:30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
▲이장우 대전시장
- 매경 대전·세종 CEO 포럼(07:30 대전컨벤션센터)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장 이·취임식(10:30 롯데시티호텔)
-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13:00 대전컨벤션센터)
- 2024 법무보호복지대회(14:45 유성컨벤션웨딩홀)
- 도심 빈집·공터 활용 공원조성사업 준공식(17:00 폴리텍대학입구)
▲최민호 세종시장
-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16:00 여민실)
- 2024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18:00 나성동)
▲김태흠 충남지사
- 천안의료원 원장 임용장 수여식(10:00 접견실)
- 충남세종농협 김장김치 나눔행사(10:30 농협충남세종본부)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시 산업평화상 시상식(10:00 국제회의장)
-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14:30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지사
-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체육대회(10:00 진주)
-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14:3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주한일본대사 내방(14:00 시장실)
-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념행사(15:00 고려아연)
▲유정복 인천시장
- 기초의회 의원 시정 토론회 (14: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한 태국 대사 면담(09:40 집무실)
- 제주 레드바이오산업 혁신성장계획 발표 및 신약연구개발센터 개소식(10:20 제주대 약학대학)
- 한-아세안 상징물 및 올레코스 제막식(14:00 서귀포시 대포주상절리 인근)
- 서귀포시 경제 및 산업 정책방향 특강(15:30 서귀포시청)
- 서귀포지역 소규모 문화시설 현장방문(17:00 서귀포시 일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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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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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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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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