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보령시 청라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쯤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불은 발생 38분만인 오후 7시 38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98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부주의 등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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