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0.3%가량 상승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중국이 자국 최대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H200 칩을 일부 사들이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은 이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최근 몇 주 사이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딥시크에 조만간 일부 H200 칩 구매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1시 33분 엔비디아는 전장보다 0.29% 오른 197.51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이미 지난 3월 미국 정부의 수출 허가와 중국 당국의 승인을 모두 받은 상태다. 이번 보도가 사실이면 양국 정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온 H200 대중국 판매가 실제 구매 단계로 접어드는 셈이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