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 종의 물고기와 세계 유명 낚시터 구현
실시간 대전 시스템 도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제이커브이엔티가 신작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 크루즈'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처음 공개한다.
13일 제이커브이엔티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 크루즈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피싱 크루즈는 250여 종의 실제 물고기를 사실적으로 구현하고, 멕시코 어센션 베이와 뉴질랜드 퀸즐랜드 등 세계적 낚시 명소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낚시 게임 최초로 비동기식과 실시간 매칭 방식을 결합한 경쟁 시스템도 도입했다.
제이커브이엔티가 신작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 크루즈'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처음 공개한다. [사진=제이커브이엔티] |
게임은 6대륙 50개의 낚시 포인트, 전용 보트 시스템, 도감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낚싯대, 릴, 미끼, 낚싯줄 등 16종 이상의 장비도 구현했으며 각 장비별로 파워업, 경험치 업 등 특별한 스킬을 부여했다.
제이커브이엔티는 지스타 2024 BTC 제1 전시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E06) 부스에서 피싱 크루즈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커브이엔티는 지난 2022년 출시한 '리얼피싱배틀'을 통해 실제 물고기의 구현과 낚시 명소 배경 등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