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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충북 수능 1교시 결시율 11.87% 기록

기사입력 : 2024년11월14일 14:29

최종수정 : 2024년11월15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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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18.13% 최고, 옥천 9.25% 최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11.87%로 집계됐다.

1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청주, 충주, 진천, 제천, 옥천 등 5개 지역의 수능 지원 현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국어영역 시험지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14 choipix16@newspim.com

이날 수능 지원자 1만2657명 가운데 1만1162명이 시험을 치렀다.

1491명은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5개 시험지구별 결시율은 제천이 18.13%로 가장 높았다.

충주는 14.24%, 청주 11.14%, 진천 10.26%로 뒤를 이었다.

반면 옥천은 9.25%로 상대적으로 낮은 결시율을 기록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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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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