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달서구청 "도로 우회·접근 금지'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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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오후 9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부품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구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120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큰 불길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달서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접근을 금지할 것"을 독려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11.14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