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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트럼프 랠리' 불법 이민자 추방에 힘받는 GEO-CXW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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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들 코어시빅 이익 전망 UP
레드 웨이브 추방 강행에 '힘'

이 기사는 11월 14일 오후 3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2위 사설 교도소 운영 업체 코어시빅(CXW) 역시 '트럼프 트레이드'의 집중 타깃이다.

역대급 불법 이민자 추방이 본격화되면 GEO 그룹과 함께 코어시빅 역시 실질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볼 전망이다.

업체의 주가가 11월13일(현지시각) 21.52달러로 거래를 마감, 최근 5거래일 사이 약 17%의 상승 랠리를 펼친 데는 이 같은 기대감이 깔려 있다.

미국 테네시 주에서 1983년 처음 간판을 올린 업체는 19개 주와 콜롬비아에서 약 70개 시설을 운영중이며, 수용 가능 인원은 9만명을 웃돈다.

최근 분기까지 코어시빅은 실적 호조를 나타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는 2024년 3분기 4억916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에 비해 2%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11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52% 급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11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인 0.09달러를 웃돌았다.

엄격한 비용 관리에 나선 결과 업체의 영업이익률이 2023년 3분기 72.0%에서 2024년 3분기 75.2%로 뛰었다. 수용 인원이 늘어난 것도 이익률 개선에 일조했다.

코어시빅 2024년 초 이후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코어시빅은 2024년 연간 순이익 전망을 5550만~6150만달러로 제시했고, 조정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 차감 전 이익) 전망치를 3억1700만~3억2100만달러로 내놓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3분기 업체의 사업운영수익(FFO)이 23% 급증하며 주당 0.43달러를 기록한 데 커다란 의미를 실었다.

사업운영수익(FFO)은 당기순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하고, 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을 빼거나 손실을 더해 산출하는 수치로,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의 실질적인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꼽힌다.

코어시빅이 운영하는 교도소 [사진=업체 제공]

경계할 부분도 없지 않다. 3분기 이민세관국(ICE) 관련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3.4% 감소했고, 캘리포니아 시와 리스 계약이 파기된 점도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미 이민세관국(ICE)과 남부 텍사스 패밀리 레지덴셜 센터 계약이 종료된 점도 향후 수익성과 관련해 투자 심리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코어시빅의 매출액은 2019년 19억8000만달러를 기록한 뒤 2020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완만한 감소세를 지속, 2022년 18억5000만달러로 줄었다.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8% 늘어나며 19억달러를 기록,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향후 실적과 주가를 낙관한다. 무엇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이 실행되면 매출과 이익 상승이 확실시된다는 의견이다.

존스 트레이딩은 11월8일자 보고서를 내고 코어시빅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8달러로 제시했다. 11월13일(현지시각) 종가 21.52달러 대비 30%에 달하는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 둔 수치다.

보고서는 이번 결정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이른바 '레드 웨이브'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화당의 상원 장악이 확정된 데 이어 하원에서도 다수당으로 등극할 경우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이 강력하게 추진될 여지가 높다는 얘기다.

노블 파이낸셜은 코어시빅의 2024 회계연도 이익 전망치를 높여 잡았다.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65달러로 제시, 종전 예상치인 1.52달러에서 상향 조정한 것.

노블 파이낸셜은 2025년 1~4분기 업체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0.37달러와 0.39달러, 0.45달러, 0.46달러로 제시했다. 2025년 말까지 이익 증가가 지속되는 시나리오를 예고한 셈이다.

이 밖에 노스랜드 증권 역시 대선 결과가 발표된 후 코어시빅의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32달러로 두 배 가까이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

반면 웨드 부시는 업체에 대한 첫 분석 보고서를 내고 '보유'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4달러로 내놓았다. 11월13일 종가에서 약 35% 하락을 예고한 수치다.

하지만 웨드 부시는 코어시빅의 2024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51달러에서 1.64달러로 높여 잡았다. 이는 월가 평균치 주당 1.51달러롤 웃도는 수치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11월5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전부터 월가의 기관 투자자들이 코어시빅 주식 매입에 나섰다.

미국 자산운용사 아베르딘이 대표적인 사례로, 업체는 2024년 3분기 코어시빅 주식을 8만2500주 사들였다. 이에 따라 총 보유 물량이 103만1400주로 늘어났다.

헤드랜드 테크놀로지는 지난 2분기 코어시빅 주식을 2만9000달러 규모로 신규 매입했고, 엔버세스 캐피탈도 같은 기간 4만달러 가량 신규 매입했다.

코어시빅은 주식 투자자들 뿐 아니라 옵션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도 타깃으로 부상했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상승할 때 고수익률을 내는 콜옵션 거래가 급증한 것.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11일 코어시빅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옵션 거래가 3274건에 달했다. 이는 과거 평균 거래량에 비해 106% 늘어난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 2기 업체의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결과로 풀이된다.

일부에서는 '트럼프 효과'에 대한 기대가 단기 급등을 통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2025년 1월 트럼프 당선자의 공식 취임부터 4년간 행정부 2기 동안 민간 교도소 운영 업체들의 실적이 꾸준히 향상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표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JD 밴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국경 강화 정책이 불법 이민자 100만명을 추방하는 것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BTIG를 포함한 투자은행(IB)들은 불법 체류자 추방과 함께 이민 정책 전반에 걸쳐 강경한 매파 본색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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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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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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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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