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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우크라 공격'에 일제 하락...구글·로우스↓ VS 슈퍼마이크로·록히드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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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 개장 전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를 처음 공격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위험 회피 성향이 강화하며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으로 몰리는 분위기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심 역시 투자 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각 오전 8시 30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보다 17.00포인트(0.29%) 내린 5903.00, E-미니 다우 선물은 215.00포인트(0.49%) 빠진 4만3325.00에 거래되고 있다.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34.25포인트(0.17%) 밀린 2만599.50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10.03 mj72284@newspim.com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나온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을 러시아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총 6발의 에이태큼스가 러시아 브랸스크주의 한 시설을 공격했으나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이 중 5발을 격추했으며, 이번 공격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드 네이션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데이비드 모리슨은 "이번 (주가) 하락은 유럽에서 시작됐고, 이것이 미국 선물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푸틴의 위협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불확실하므로 이번 하락은 '반사적 반응'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공격 소식에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CBOE 변동성 지수(VIX)는 지난 11월 5일 미국 대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16.53으로 오름폭을 다소 축소했다.

시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20일 장 마감 후 나올 엔비디아의 실적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블랙웰 AI 칩에 대한 수요 전망을 가장 기다리고 있다.

엔비디아가 기대 이상의 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을 경우, 미 국채 금리 급등 속 큰 폭으로 하락한 AI 및 반도체 주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3분기 엔비디아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록히드마틴사 제조의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사진=록히드마틴 홈페이지]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금광업체인 ▲바릭골드(종목명:GOLD)와 ▲하모니 골드 마이닝(HMY)의 주가가 2~3%대 오르고 있다. 투자자들이 금, 일본 엔화, 채권 등 안전 자산으로 몰리며 금광업체들의 주가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미국 소매업체 ▲월마트(WMT)는 연간 실적 전망치를 3년 연속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개장 전 주가가 3% 넘게 오르고 있다.

높아지는 지정학적 긴장 속 ▲RTX(RTX), ▲록히드 마틴(LMT) 등 미국 방산 기업들의 주가도 1% 가까이 오름세다.

나스닥 퇴출 위기에 주가가 급락했던 AI 서버 제조업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는 18일 장 마감 후 나스닥에 규정 준수를 위한 계획안을 제출하고, 독립 회계 감사인으로 미국 회계법인 BDO를 임명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주가가 26% 급등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DJT)이 가상자산 거래소 백트(Bakkt)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백트 홀딩스(BKKT)의 주가는 전날 160% 넘게 폭등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도 14%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홈 인테리어 소매업체 ▲로우스(LOW)는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 주가가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미 법무부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의 온라인 검색 시장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웹 브라우저 크롬의 강제 매각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모기업 ▲알파벳(GOOGL)의 주가는 0.4% 하락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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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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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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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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