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사고가 났다.
20일 아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1시 6분쯤 아산시 온천동의 한 목욕탕에서 "탕 안에 사람이 완전히 잠겨 있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119 구급차량.[사진=뉴스핌DB] |
응급대원들이 현장 도착 당시 A씨(남성, 77)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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