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롯데카드, 11월 최대 20% 할인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11월21일 14:09

최종수정 : 2024년11월21일 14:09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카드는 11월을 맞아 띵샵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20%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가전, 명품, 키친, 가구, 유아동, 골프 등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띵샵 환승프로젝트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탭 S10 기획전'에서 갤럭시 탭 S10 Ultra와 갤럭시 탭 S10+를 최대 1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환승프로젝트에서 결제 시 상품 가격 일부는 최대 48개월 동안 무이자로 나눠 내고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온라인 가맹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쿠팡에서 가전, 김장, 패션, 가구 등 다양한 기획전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10%를 즉시 할인해준다. 130만원 이상 결제 시 7~1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마켓컬리에서 카테고리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뷰티 컬리 페스타' 기획전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를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오는 30일까지 29CM에서 15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 상품을 25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무신사 스토어에서 6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오는 30일까지 삼성닷컴에서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2/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LGE.COM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해 주고 1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네이버쇼핑에서는 디지털 가전 구매 시 최대 9%를 최대 30만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쇼핑 이벤트가 집중된 11월에 롯데카드 결제 시 할인, 무이자할부 등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롯데카드] 2024.11.21 ace@newspim.com

ace@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