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첨단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적사적인 품질관리 및 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제 수준의 제품관리 역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품질경영 추진 발대식'을 본사 생산동에서 개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동헌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유일로보틱스는 '새로운 시작, QUALITY FIRST'라는 기치 아래 '품질경영목표 달성 결의문'을 선언하고, 현재의 제품 품질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국제 수준의 제품관리 역량으로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유일로보틱스는 '로봇자동화를 선도하는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품질관리 기반 구축 및 역량 확보'라는 추진 목표 아래 ▲품질경영시스템(QMS) 기반 조성 ▲사전 제품 품질 확보 ▲품질경영체제 구축 등 단계별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김동헌 대표이사가 '품질경영 추진 발대식'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유일로보틱스]

특히,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14001) 기준을 기반으로 제품 및 공정에 대한 표준 수립 및 개선을 재정립하고 개발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양산 전 최고의 품질 확보 및 제품 검증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프로세스 이행 여부 점검을 통한 개선 진행, 고객 품질 대응력 강화 및 협력업체 품질 수준을 통한 품질경영시스템(QMS)을 구축해 나아가는 등 주요 실행과제를 수립했다.
 
이러한 중점 추진전략 및 주요 실행과제를 통해 유일로보틱스는 자동차, 전기전자, 이차전지, 철강, 통신장비, 화장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최적의 로봇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러한 솔루션이 고객사의 제조 생산 공정에서 최고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공할 것이다.
 
김동헌 대표이사는 "이번 '품질경영 추진 발대식'을 통해 '회사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 최고 품질의 확보는 필수적이다"며 "이를 위해 유일로보틱스 임직원 모두가 품질경영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품질 관리 및 최고의 제품 만족도 제공에 있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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