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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오토모빌그룹 신임 부회장에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

기사입력 : 2024년11월28일 15:19

최종수정 : 2024년11월28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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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부회장 "외연 확장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도모할 것"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이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를 부회장으로 28일 선임했다고 밝혔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이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를 부회장으로 28일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도이치오토모빌]

권 대표는 1986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대 졸업후 삼성물산 상사 부문을 거쳐 2016년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에 입사했다. 2021년 도이치모터스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대표를 역임하며 기존 BMW, 미니 뿐만 아니라 아우디,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등으로 수입차 딜러 사업을 확장했고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권 부회장은 특히 자회사 DT네트웍스를 통해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 국내 사업 딜러십도 확보했다. DT네트웍스는 내년 서울 서초·강북, 경기 수원·분당, 부산과 창원에 BYD 전시장을 연다.

권혁민 신임 부회장은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서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이 지닌 강점과 노하우에 한층 내실 있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더해 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라며 "충분한 외연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동시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금 지급 등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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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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