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육 횟수 16회로 확대 예정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제공한 '자기개발 소양교육'을 마무리했다.
29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총 16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공직자의 공적인 말하기' 주제로 열린 12번째 강의를 끝으로 종료됐다.
자기개발 소양교육 제12강 '공직자의 공적인 말하기' 교육 모습. [사진=고양시] 2024.11.29 atbodo@newspim.com |
자기개발 소양교육은 공무원의 기획력, 업무 효율성, 공동체 마인드 함양, 창의적 사고를 통한 적극 행정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생성형 AI 디지털 전환, 보고서 작성과 스피치 강화, 조직 소통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5년부터 교육 횟수를 16회로 확대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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