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영신산업이 6년째 강원 삼척시 환경미화원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영신산업 김성남 대표(왼쪽)가 박상수 시장(가운데)에게 환경미화원 방한용품을 기부했다.[사진=삼척시청] 2024.12.02 onemoregive@newspim.com |
영신산업은 지난달 29일 삼척시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장갑, 방한귀마개, 목토시 3종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110세트를 기탁했다.
영신산업 김성남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