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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산업부, 1급 간부 긴급소집…"실물 영향 최소화"

기사입력 : 2024년12월04일 00:36

최종수정 : 2024년12월04일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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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급 불안정성 완화 방안 논의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급 이상 간부들을 소집하여 긴급 실물경제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10시 28분께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24.11.20 yym58@newspim.com

산업부는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경제산업 상황, 에너지 수급 등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논의했고,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산업, 무역, 에너지 등 상황을 세밀히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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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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