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민주당 김해시의원단 "국힘 공천 불이익 비상계엄 목소리 못 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후폭풍이 경남 김해시의회에도 불똥 튀였다.

윤석열 퇴진운동을 위해 서울집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김해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문제를 삼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5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성토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05

김해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5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의회 예산 심의의 중요성을 운운하면서 동료 의원을 비난하는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정작 지방의회 활동을 전면 금지한 계엄선포에는 공천 불이익이 있을까 눈치 보며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불법·반헌법적 행동이며 조기 탄핵의 빌미를 본인이 스스로 제공한 꼴"이라며 "계엄 선포 후 3시간도 되지 않아 민주적 절차에 따라 국회에서 계엄 해제 안건이 190명 참석 전원의 찬성으로 가결되는 순간에 우리 모두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각을 세웠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 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폭거를 규탄하며 빠른 시일 내에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하야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국정농단 수괴 대통령 탄핵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원들은 "많은 시민은 헌정 유린이자 정치사의 치욕인 계엄선포에 동조한 사람뿐만 아니라 묵인한 사람까지도 공범으로 보고 있다"고 꼬집으며 "2차, 3차 계엄선포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금이라도 비겁함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올바른 목소리를 내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 김해시의회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운동을 위해 2025년 김해시 당초 예산 심의를 내팽개치고 서울로 출발했다"면서 "김해시민을 져버리고 중앙당의 정쟁에 뛰어든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회 의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또 "김해시민들께서 가장 원하는 것은 중앙당의 정쟁에 참여해 자신들의 배불리기에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 예산에 대해 시민의 시각에서 철저히 분석하고 검토해 모든 예산이 오롯이 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김해시민의 대표인 김해시의회 의원의 가장 큰 책무"라고 지적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