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김봉식 서울청장 "초유의 혼란 상황 송구스럽다...시민 다치지 않게 노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일 국회 행안위 긴급현안질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국회 차단 논란에 대해 송구하다면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초유의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송구하지만, 경찰은 그 과정에서도 시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청장의 발언에 대해 일부 의원들은 "무슨 말씀하시는 겁니까?", "저도 다쳤어요!" 하며 항의했다.

김 청장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3일 오후 10시 35분 국회 안전 확보와 질서 유지를 위해 5개 기동대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시 46분부터 국회 내 인파가 모여들면서 돌발 상황이 우려되어 국회 출입을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오후 11시 6분부터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 관계자에 한해서는 신분 확인 후 출입을 허용했고, 현장에서 폭력이 없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후 11시 37분에 계엄사령관 포고령이 공포됐고, 경찰청으로부터 관련 지침을 받아 국회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당시 포고령에는 "일체의 정치활동이 금지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후 다음 날 오전 1시 1분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안이 가결된 후 국회사무총장 요구에 따라 1시 45분부터 국회 관계자 출입이 허용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비상계엄이 선포된 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출입이 제한적으로 차단되고 있다. 2024.12.03 leehs@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당시 4일 오전 1시를 기해 '을호 비상' 발령을 예정했으나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안이 가결되면서 보류했다.

'을호 비상'은 '갑호 비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단계로, 소속 경찰관의 연가를 중지하고 가용 경찰력의 50%까지 동원할 수 있다.

김 청장은 이후로도 국회 주변에 최대 4100여 명의 인파가 밀집했고, 비상계엄 해제 후 인원이 감소하자 오전 3시부터 국회 주변 기동대를 순차적으로 철수시켰다고 설명했다.

이후 오전 4시 기준으로 인파 약 800명이 국회 정문 앞에서 대기했고, 180명을 인도로 이동시켜 차로를 확보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현장은 서울경찰청이 총괄 지휘했고, 국회 상황에 따라서 경찰력을 순차적으로 조정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