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실제 운전면허 시험처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된다. 이벤트 기간 획득한 실기시험 최고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필기시험은 도로교통법 및 차량 정비 등을 주제로 총 20문항을 15분 동안 풀어 70점을 넘으면 실기 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실기 시험은 시뮬레이션 운전 게임 형식으로 도로주행이 진행된다. 도로교통법을 기준으로 감점 및 실격 요소가 적용돼 점수가 산정된다.
최종 우승자(1위)에게는 현대자동차 협찬으로 '캐스퍼' 차량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상을 준비했다. 또한 2위부터 10위까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로지텍 레이싱 패키지 ▲그란 투리스모 7 등 드라이빙 게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체 참가자 대상으로 5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제공한다. 그밖에 실기시험 참여자들에게 이번 이벤트의 제휴사인 ▲쏘카 ▲모두의주차장 ▲투루카 ▲한국타이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또한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 웹사이트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이벤트는 고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휴사와 협력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화재] 2024.12.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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