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弹劾、特朗普再执政、低增长 韩国经济四面楚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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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2月6日电 特朗普明年1月将再次执政美国,其对外政策或将发生重大转变;同时,韩国经济正面临多重挑战,包括预计明后两年将维持在2%以下的低增长态势,以及近期发生的"戒严令闹剧"和随之而来的总统尹锡悦弹劾危机,这些利空因素正使韩国经济陷入困境。

图为首尔市民3日观看电视直播。【图片=纽斯频通讯社】

当前危机的本质在于对未来的巨大不确定性,韩国经济似乎已深陷结构性低增长泥沼,任何变化的方向和幅度都变得难以预测。

韩国银行(央行)行长李昌镛5日就韩国经济"信用度"发表看法,认为戒严事件出于政治原因,与经济基本面和增长动能无关,因此对信用度的影响并不显著。

戒严事件发生后,李昌镛连续数日与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金融委员会委员长金炳焕以及金融监督院院长李福贤召开"宏观经济与金融问题紧急会议",并连续推出市场稳定对策。

李昌镛表示,当前汇率波动(美元兑韩元汇率一度升至1410韩元以上)在无新冲击情况下将"缓慢回落"。这一表态更像是一次旨在缓解市场参与者过度担忧的"口头干预"。

对于弹劾局势,李昌镛认为其对经济影响"有限",并援引2017年朴槿惠总统弹劾事件为例,指出政治事件对经济的中长期影响并不显著,短期影响也相对较小。

然而,当前韩国政治风险具有高度不确定性。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将于7日下午在国会全体会议上表决总统弹劾案。弹劾案通过需获得三分之二(约200名)议员赞成,这使得执政党国民力量党的议员出席率和投票立场成为关键。即使弹劾案获国会通过,长达180天的宪法法院审判和60天内举行的总统选举,将使未来最长8个月的韩国政治处于持续动荡中。

李昌镛上月28日在货币政策委员会会议上已将基准利率从3.25%下调至3%,并调低了经济增长预期。他提到"外部不确定性加剧",特别指出美国共和党在本次大选中全面掌控政府的结果超出预期,进一步增加了不确定性。

戒严事件发生后,经济专家普遍认为,若韩国政治风险长期化,将对外部信用度产生负面影响。现代经济研究院经济研究室室长周元表示,政治作为经济的上层结构,戒严事件无疑是信用度的不利因素。

尽管证券分析报告对当前局势的评价是"对市场影响有限",但同时强调,若弹劾局势长期化,对市场和经济的负面影响将难以避免。

尽管政府金融高层持续召开会议并推出短期市场稳定对策,但面对这种前所未有的复杂局势,是否制定了真正有效的"应急预案"仍令人存疑。(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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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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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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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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