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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最大在野党9日向国会提交内乱和金建希特检法动议 最快12日表决

기사입력 : 2024년12월09일 07:35

최종수정 : 2024년12월09일 07:35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9日电 韩国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9日表示,将于当天向国会提交《内乱特检法》和《金建希特检法》动议案。相关动议案最快12日在全体会议上表决。

图为共同民主党党首李在明(中)与国会议员。【图片=纽斯频通讯社】

民主党国会发言人姜由桢8日下午在国会紧急议员全体会议后向记者表示,《内乱特检法》动议案将于9日提交至国会,最快12日即可处理;《金建希特检法》动议案亦是如此。

《内乱特检法》旨在调查近期发生的戒严及其背后的政治势力,《金建希特检法》则针对总统尹锡悦夫人金建希涉嫌的不当行为。

姜由桢补充道,还将进行围绕内乱相关问题的国政调查。

此外,民主党决定针对紧急戒严事件,推进对警察厅长赵志浩和法务部长官朴性载的弹劾。这两人的弹劾动议案将于10日在全体会议上报告,并计划于12日全体会议处理。

在野党还计划12日再次向国会提交尹锡悦弹劾动议案,力争14日进行表决。不过,民主党决定暂缓对国务总理韩德洙的弹劾,理由为应优先弹劾尹锡悦。(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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