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9일 새벽 3시 18분쯤 충남 부여군 옥산면 신안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충돌 후 불이 나 4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불은 발생 15분 만인 오전 3시 33분쯤 진화됐으나 48세 운전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화재로 인해 SM3 승용차 1대가 전소되며 27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남 부여군 옥산면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있다. [사진=충남소방본부] 2024.12.09 jongwon3454@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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