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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11시48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행정당국이 진화헬기 4대를 긴급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과 울진군은 진화헬기 4대와 진화인력 46명, 진화장비 3대를 동원해 연소 확산 차단과 함께 조기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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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11시48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행정당국이 진화헬기 4대를 긴급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산림청]2024.12.10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5m의 남서풍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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