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카디프, 대박 예감..200% 더 오른다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온반서팁 임상2상 초기 데이터 고무적"

이 기사는 12월 16일 오후 2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전이성 대장암(mCRC) 치료제를 개발중인 바이오 제약회사 카디프 온콜로지(티커 : CRDF)의 랠리는 여전히 초입에 불과하니 지금이라도 매수에 나서라는 의견이 월가 투자은행들에서 나왔다.

올 들어 이 회사 주가는 160% 넘게 상승했지만 향후 12개월 200% 더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뒤따랐다. 대형 제약사들이 인수합병(M&A) 대상으로 이 회사를 눈여겨볼 가능성도 열려 있다.

1. 카디프의 핵심 자산

카디프 온콜로지의 핵심 자산은 온반서팁(Onvansertib)이다. 이 치료 물질은 종양의 유발과 성장, 전이에 관여하는 `폴로-라이크-키나제 1(PLK-1)`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녔다.

암 세포 조직에서 PLK-1 양이 많을 경우 암의 증식은 물론이고 전이 위험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억제하는 온반서팁은 PLK-1에 선택적으로 영향을 미치기에(표적성을 띠기에)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물질은 `RAS 돌연변이 전이성 대장암(RAS-mut mCRC)`의 표적 치료와 함께 전이성 췌장관암, 소세포 폐암, 그리고 삼중음성 유방암(TNBC: 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등의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 잠재 확장성을 지녔다.

현재 파이프라인 내 가장 앞서 나가 있는 프로젝트는 오반서팁을 활용한 `RAS 돌연변이 mCRC` 치료 연구(CRDF-004)다. 임상 2상이 진행중이다. 거대 제약사인 화이자가 이 시험을 후원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부분이다. 화이자는 카디프의 주요 투자자 가운데 한 곳으로 회사의 과학자문위원회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카디프가 이 첫 단추(CRDF-004)를 잘 끼우면 2028년 혹은 2029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 경우 회사는 다양한 고형암 치료 연구로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카디프 온콜로지의 기업 로고 [사진=카디프 온콜로지]

2. 임상 2상 긍정적 데이터

회사가 12월10일 공개한 임상 2상(CRDF-004)의 초기 데이터는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올 만큼 긍정적이었다.

해당 시험은 `RAS 돌연변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무작위로 배정해 ①기존의 표준치료 요법(화학요법+베바시주맙 투여) ②표준치료 요법에 카디프의 온반서팁 20mg 병용 ③표준치료 요법에 온반서팁 30mg 병용 후 각각의 객관적 반응률(ORR)을 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먼저 표준치료 요법만 실시한 환자군, 즉 대조군의 ORR은 33%였다. 여기에 온반서팁 20mg을 병용한 시험군의 ORR은 50%로 상승했고 온반서팁 30mg을 병용한 시험군의 ORR은 64%로 한층 높아졌다. 회사는 "온반서팁을 기존의 표준치료 요법과 병행했을 때 통제하기 힘들거나 예상치 못한 독성이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온반서팁의 잠재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초기 지표에 해당한다고 월가는 평했다.

표준치료법의 ORR(33%)이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온반서팁과 병용으로 한층 높은 효능을 보였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했다. TD코웬의 마크 프람 애널리스트는 "온반서팁의 양호한 내약성 그리고 표준치료법과 병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높은 효능은 주목할 대목"이라며 "추가 임상을 통해 이 점이 거듭 입증될 경우 그 가치는 높아진다"고 밝혔다.

3. "관문 남았지만.."

다만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군(30명)이 아직은 적은 만큼 추가 검증은 필수다.

해당 임상(CRDF-004) 2상은 90명의 환자를 등록해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초기 데이터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ORR에 한정돼 있다. 반응의 지속기간(DoR)과 무진행 생종기간(PFS)의 정보를 담기에는 시험군이 적고 기간도 짧다.

그런만큼 더 광범위한 무작위 시험을 통해 꾸준한 효능과 안전성(낮은 부작용)이 확인돼야 하며 긍극적으로는 대장암의 전이율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는지 입증돼야 한다.

카디프측은 임상 2상에 필요한 등록 환자는 당초 계획의 약 3분의2 정도까지 확보한 상태고 내년초 전체 등록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조셉 칸탄자로 애널리스트는 긍정적 관점에서 이번 데이터를 평가했다. 그는 "아직 많은 관문이 남았지만 이번 임상 2상의 초기 지표는 고무적"이라며 "위험 보상 측면에서 긍정적인(위험은 낮추고 기대 수익은 높이는) 모멘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