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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DGB금융그룹 임원

기사입력 : 2024년12월26일 18:49

최종수정 : 2024년12월26일 18:49

DGB금융지주

<승진>

◇ 부사장(승진)
▲ 그룹경영전략총괄 천병규 ▲ 그룹가치경영총괄 성태문

◇ 상무(신규)
▲ 그룹감사총괄 이선모 ▲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창영 ▲ 그룹디지털마케팅총괄 황원철(iM뱅크 디지털BIZ그룹 겸직)


iM뱅크

◇ 부행장(승진)
▲ 수도권그룹 김기만배너

◇ 부행장보(승진)
▲ 여신그룹 서정오 ▲ 마케팅그룹 최상수 ▲ 영업그룹 진영수 ▲ CISO 이광원(지주 CISO 겸직)

◇ 상무(신규)
▲ CCO 박은숙 ▲ 영업지원그룹 박영삼 ▲ 자금시장그룹 김진태 ▲ 공공금융그룹 신용필 △ICT그룹 성현탁

◇ 기타(겸직)
▲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 박병수(iM뱅크 리스크관리그룹 겸직)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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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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