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드세요" 무안공항 카페서도 선결제

기사입력 : 2024년12월30일 16:19

최종수정 : 2024년12월31일 15: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안=뉴스핌] 이휘경 기자 = 최근 탄핵 촉구 집회에서 일부 시민들이 '선결제 릴레이'로 힘을 보탠 가운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도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한 카페에 선결제 안내문이 붙었다. 여기에는 '봉사자 및 유가족은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를 드시길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무안국제공항 카페 내 선결제 안내문. [사진=엑스(x)] 2024.12.30 hkl8123@newspim.com

공항 곳곳에 마련된 임시 거쳐에서 밤을 새운 탑승자 가족들과 봉사자들을 위해 누군가 음료를 선결제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무안공항 곳곳에 탑승자 가족을 위한 구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별관 2·3층에 탑승자 가족을 위한 식사 공간과 대기실을 별도로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이날 오전부터 공항 1층에 간이부스를 설치해 생수, 담요, 핫팻 등 구호물품을 제공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도 전날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각종 음식, 음료와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hkl8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