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인사] 안양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31일 06:45

최종수정 : 2024년12월31일 06:45

◇ 지방사무관 전보

▲ 기획경제실 기업경제과장 김성대 ▲ 기획경제실 회계과장 김혜영 ▲ 복지문화국 문화관광과장 정금주 ▲ 복지문화국 아동과장 이난영 ▲ 도로교통국 스마트도시정보과장 김옥분 ▲ 도로교통국 대중교통과장 장인신 ▲ 평생학습원 평생학습과장 최병근 ▲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김성은 ▲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권민정 ▲ 만안구 교통녹지과장 김수희 ▲ 동안구 행정지원과장 정규주 ▲ 동안구 복지문화과장 정지형 ▲만안구 안양8동장 이봉철 ▲ 복지문화국 장애인복지과장 김정민 ▲ 환경국 위생정책과장 정선미 ▲ 만안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신경순 ▲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장 김현옥 ▲ 도시주택국 도시재생과장 김정섭 ▲ 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장 임상훈 ▲ 도시주택국 건축과장 최종원 ▲ 도로교통국 공공시설과장 이정모 ▲ 환경국 생태하천과장 주동완 ▲ 만안구 건설과장 최은영 ▲ 총무과 박정길

◇ 지방사무관 승진

▲ 만안구 안양6동장 서향석 ▲ 만안구 안양9동장 최미선 ▲ 만안구 충훈동장 이애란 ▲ 동안구 관양동장 정현숙 ▲ 동안구 호계2동장 김영배 ▲ 만안구 석수2동장 김영철 ▲ 만안구 건축과장 김학윤

◇ 지방사무관 직무대리

▲ 만안구 안양3동장 직무대리 김봉자 ▲ 동안구 비산2동장 직무대리 이연숙 ▲ 동안구 비산3동장 직무대리 백수임 ▲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장 직무대리 오동영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