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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철도공단

기사입력 : 2024년12월31일 10:32

최종수정 : 2024년12월31일 10:32

◇본부장급전보

▲건설본부건설계획처장 김종호 ▲영남본부장 안성석 ▲호남본부장 정기연 ▲충청본부장 김용배 ▲강원본부장 이명석

◇처장급 전보

▲안전본부품질관리처장 진욱수 ▲기획본부경영성과처장 신상훈 ▲기획본부재무예산처장 김범수 ▲건설본부심사기준처장 박진용 ▲건설본부사업기획처장 백효순 ▲건설본부고속일반처장 이상현 ▲시설본부시설개량처장 장동삼 ▲시설본부철도안전협력처장 김영균 ▲SE본부궤도토목처장 허진효 ▲SE본부건축처장 윤성민 ▲SE본부전철처장 전공준 ▲SE본부신호처장 박지하 ▲경영본부경영노무처장 정영균▲경영본부재산운영처장 김경렬 ▲수도권본부경영지원처장 박성선▲GTX본부GTX-A사업단장 이창규 ▲영남본부경영지원처장 박성환 ▲영남본부동해선사업단장 김종민 ▲호남본부시설관리처장 김영성 ▲호남본부호남고속사업단장 우기하 ▲충청본부경영지원처장 정백 ▲충청본부시설관리처장 정희준 ▲충청본부서해선사업단장 임정빈 ▲강원본부경영지원처장 김학렬 ▲강원본부시설관리처장 최선교 ▲강원본부중앙선사업단장 김문수

◇ 부장급전보

▲감사실기획감사부장 김형호 ▲고객홍보실고객가치부장 안병선 ▲안전본부안전계획처시설안전부장 김수정 ▲안전본부품질관리처품질환경부장 박주현 ▲철도혁신연구원실용화연구처시설연구부장 김민정 ▲철도혁신연구원디지털융합처디지털기획부장 김형상 ▲철도혁신연구원디지털관리처사이버보안부장 김명중 ▲GLOBAL본부사업계획부장 방문진 ▲GLOBAL본부해외개발부장 이은영 ▲GLOBAL본부해외사업1TF부장 김선중 ▲기획본부기획처미래전략부장 고기중 ▲기획본부경영성과처성과평가부장 조원희 ▲기획본부경영성과처윤리경영부장 임영주 ▲기획본부재무예산처예산부장 임상민 ▲기획본부재무예산처세무‧회계부장 정지은 ▲기획본부사업개발처역사개발부장 이동욱 ▲건설본부건설계획처건설계획부장 신현일 ▲건설본부건설계획처총사업비부장 정제원 ▲건설본부심사기준처심의평가부장 박만호 ▲건설본부사업기획처사업기획부장 진학기 ▲건설본부고속일반처사업관리부장 김창주 ▲건설본부고속일반처개통관리부장 서대성 ▲시설본부시설계획처안전진단부장 서윤식 ▲시설본부시설계획처성능평가부장 정근예 ▲시설본부철도안전협력처시설정보TF부장 송창헌 ▲시설본부수송계획처수송계획부장 윤원식 ▲시설본부수송계획처선로배분부장 김운수 ▲시설장비사무소궤도‧지원부장 박시범 ▲SE본부궤도토목처지반부장 윤태정 ▲SE본부건축처디자인부장 이경국 ▲SE본부전철처송변전부장 이종국 ▲SE본부신호처고속‧일반부장 김동준 ▲SE본부기지차량처기지‧개량부장 설석균 ▲경영본부경영노무처총무부장 이성연 ▲경영본부인재개발처인사부장 김형철 ▲경영본부인재개발처조직부장 이은미 ▲경영본부계약처용역계약부장 유정희 ▲경영본부계약처구매계약부장 박종호 ▲수도권본부안전품질부장 백영수 ▲수도권본부사업총괄부장 지성욱 ▲수도권본부경영지원처경영계약부장 김기원 ▲수도권본부경영지원처재산2부장 방소현 ▲수도권본부시설관리처건축설비부장 이지현 ▲수도권본부신안산선사업단시스템부장 진재형 ▲수도권본부인덕원동탄사업단TF장 변태윤 ▲GTX본부시설관리처시설2부장 송동수 ▲GTX본부GTX-A사업단건축설비부장 김종욱 ▲GTX본부GTX-A사업단신호통신부장 함만식 ▲영남본부안전품질부장 문우형 ▲영남본부시설관리처시설1부장 김대근 ▲영남본부동해선사업단토목부장 권성호 ▲영남본부동해선사업단건축설비부장 박상철 ▲영남본부동해선사업단신호통신부장 장세왕 ▲영남본부동해선사업단토지보상부장 전철호 ▲충청본부경영지원처경영계약부장 이경희 ▲충청본부시설관리처시설3TF부장 조성희 ▲충청본부장항선사업단TF장 안형준 ▲충청본부제2관제센터사업단TF장 윤승배 ▲강원본부안전품질부장 한영아 ▲강원본부경영지원처청사관리TF부장 오광준 ▲강원본부경영지원처재산부장 권용대 ▲강원본부시설관리처시설2부장 오영섭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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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집사' 김남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김남준 대통령 제1부속실장은 '진심으로 이재명을 위하는 사람'으로 꼽힌다. 지난해 총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로서 확고한 리더십을 확립하면서 '이제는 민주당 의원 170여명 모두가 친명(친이재명)'이라는 말이 나올 때도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안위와 향후 행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진짜 이재명의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렇기에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선택에 매번 신중하고 우려스러운 시각을 나타냈었다. 일례로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당대표 연임을 반대했다. 지난해 6월쯤 당내 기류는 '리더십이 공고한 이 대통령이 한번 더 당대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참모인 김 실장은 "당을 위해선 연임을 하는 게 맞겠으나 본인(이재명)의 대권을 위해선 안하는 게 맞다"는 입장이었다. 조기대선을 예상할 수 없던 그 시점에는 연임하는 당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 공천까지 책임질 각오를 해야 했다. 이미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성공한 당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굳이 연임해서 지방선거라는 변수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게 김 실장의 시각이었다. 김남준 제1부속실장. [사진=김남준 SNS]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한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참전하는 것도 반대했다. 대신 원외에서 당대표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이 대통령이 너무 일찍 국회에 입성하면 이미지나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클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오로지 '대통령 이재명'이 되는 데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한 것이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이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를 고민하면서 온화하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애썼다.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 때 이 대통령의 강한 이미지가 두드러진 만큼 대통령으로서는 신중함을 강조하려고 뒷받침했다. 그러한 노력 중 하나가 이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못남기도록 비밀번호를 바꾼 일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통에 능한 이 대통령이 밤 늦은 시각에 '날 것 그대로'의 발언을 올릴까 우려해서다.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가능한 이 대통령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짧은 공중파 방송 인터뷰보다 1시간 이상 길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유튜브 방송에 이 대통령이 출연하도록 조언하기도 했다. 김 실장은 성남 지역 케이블방송 기자 출신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일한 지는 10여년 정도 됐다. 2014년 재선 성남시장이던 이 대통령은 김 실장에게 성남시 대변인 자리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을 때는 경기도청 언론비서관으로 일했다. 이후 국회에 입성해서도 김 실장은 의원실 보좌관, 정무조정부실장 등을 역임하며 이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이번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선 후보 일정팀 선임팀장을 맡았다. 언론인 출신인 만큼 언론 소통을 총괄해왔다. 국회 기자들뿐만 아니라 이 대통령의 수사와 재판을 취재하는 법조 기자들도 김 실장이 직접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력 좋은' 이 대통령의 일정을 보좌하느라 계엄 직후인 올해 초에는 한동안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업무를 보기도 했다. 김 실장이 담당할 제1부속실은 대통령의 일정, 수행, 현안보고 등 대통령을 최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곳이다. 매 정권마다 대통령의 복심이 제1부속실장 자리를 맡아왔다. '문고리' 혹은 '문지기' 권력으로도 불린다. heyjin@newspim.com 2025-06-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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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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