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창신대학교 전경 [사진=창신대학교] |
창신대는 '가'군 정시모집을 통해 이날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합격자는 1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받아 매년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간호학과 50%)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 전액 장학금은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 재정 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6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장학 혜택이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과 연계한 실습학기제와 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202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산업 부흥과 지역 인재 정주를 위한 지역산업트랙을 2025학년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부영트랙과 지역산업트랙 현장실습학기제는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형 일정과 모집 단위별 인원 등 정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신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신대 관계자는 "부영그룹과 함께하는 창신대학교는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신대학교에서 원하는 꿈을 뉴트랙을 통해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