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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이정재 "K콘텐츠에 대한 책임감 느껴…제2의 '오겜' 나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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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해외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이 시점에 더 많은 작품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2의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이 나와야죠."

K콘텐츠의 신화를 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2021년 시즌1 공개 이후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배우 이정재가 이전 시즌에서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을 통해 456억원의 주인공이 됐다면, 시즌2에서는 이 서바이벌을 없애기 위해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에 참여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정재 [사진=넷플릭스] 2025.01.03 alice09@newspim.com

"일단 글로벌 성적이 지금 매우 좋아서 감사한 마음이 크죠. 제가 시즌2에서는 이 게임이 다시 시작되는 걸 보고 복수를 다짐하면서 게임에 다시 들어가는 내용인데, 제 캐릭터의 역할에 대해 답답하다는 반응이 꽤 있었어요. 기훈이는 단 한명이라도 더 살리겠다는 목적으로 게임에 다시 참가하면서 이 게임을 통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알리고 경각심과 공포를 통해 사람들을 살리겠다면서 리더 역할을 해요. 그 리더가 그 수많은 참가자들을 좋은 쪽으로 리드했다면 '답답하다'라는 감정은 안 들었을 텐데 기훈은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실패를 해요. 그게 이번 시즌의 의도였고요. 기훈을 가장 낮을 곳까지 떨어뜨리고, 짓밟는 게 시즌2의 내용이었기 때문에 그런 반응 또한 예상했어요."

시즌1에서 이정재가 연기한 성기훈은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은 상태로 서바이벌에 참가하며 456억원의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의 목숨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이 서바이벌이 다시 시작된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시즌2에서는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이 게임을 없애기 위해 복수를 다짐하며 만발의 준비를 하고 돌아오게 된다.

"시즌2에서 성기훈이 너무 달라졌다는 말도 있었지만, 이미 시즌1 마지막에서 성기훈의 변화돈 모습이 나왔어요. 456억원을 탔음에도 불구하고 기훈은 노숙자 생활을 하는데 이 게임이 또 시작된다는 걸 알고 분노하잖아요. 이미 기훈의 감정과 성격을 토대로 시즌2가 시작되다 보니 이러한 어두운 부분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고 생각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정재 [사진=넷플릭스] 2025.01.03 alice09@newspim.com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온 성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게임의 진행자 프론트맨과의 대결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병헌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게임에 다시 돌아온 성기훈을 옆에서 지켜보며 그의 심리를 압박하는 '001번'으로 나오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

"모든 배우들이 마찬가지지만, (이)병헌이 형은 여러 측면에서 다각도로 자신의 캐릭터를 바라보려고 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떤 시각으로 연기를 해야 하는지 연출자와 끊임없이 상의하는 배우기도 하고요. 본인이 하려는 연기가 이 작품이 의도하려고 했던 바였다는 걸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셨죠. 옆에서 봤을 때 그의 표정을 시청자들이 본다면 극의 긴장감이 더 잘 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에는 매 게임마다 찬반투표가 진행됐다. 성기훈은 더 많은 참가자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게임을 끝내려고 하지만 매번 실패하자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시스템에 맞서려 한다. 하지만 기훈의 모든 노력이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서 그의 '영웅놀이'는 막을 내린다.

"시즌1에서 성기훈은 소수를 희생시킨다는 걸 납득하지 못하는 캐릭터였어요. 그런데 시즌2에서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막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데 그마저도 실패해요. 희생까지 치르며 감행한 작전이 실패했기 때문에 기훈은 심리적으로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이죠. 그러면서 기훈이 하려고 했던 모든 행동은 헛된 생각이자, 그저 영웅 놀이었을 뿐이었다는 걸 끔찍하게 보여준 대목이었다고 생각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정재 [사진=넷플릭스] 2025.01.03 alice09@newspim.com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이틀 만에 93개국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외로 엄청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리고 이야기의 결말이 담긴 시즌3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작품에서 악의 축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왔어요. 내부에 있는 인물이 악으로 묘사될 때도 있었고, 믿었던 사람이 악으로 나오면서 다양한 반전이 보여드렸죠. 아마 시즌3에서는 그런 내용이 더 부각될 것 같아요. 또 심리적인 게임도 나오고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의문이 시즌3에서 풀릴 거예요(웃음)."

'오징어 게임' 시즌1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시즌2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정재는 이 시점에 더욱 많은 K콘텐츠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해외에서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요. 더 재미있고,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고 나와야 하는데 제작 편수가 너무 줄었죠. 영화는 30편도 안 되니까요. 잘 될 수 있는 확률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제작 편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책임감도 느끼고요. 한국 콘텐츠 안에서 제2의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이 나와야죠. 미국 스태프들 역시 한국에서 촬영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진 이 시점에서, 여러 작품이 만들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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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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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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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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