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 인근 교량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한 상태로 발견됐다.
4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9분쯤 유성구 성북동의 한 다리에서 60대 남성이 1.5m 높이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3일 오후 1시 9분쯤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 인근 교량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1.04 nn0416@newspim.com |
응급대원이 현장에 도착 당시 남성은 교량 및 하천 부분에 엎드려 있던 상태였다.
남성은 허리와 발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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