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모든 닷컴은 `베리사인`을 통한다…버핏이 추가로 산 이유②

기사입력 : 2025년01월06일 07:32

최종수정 : 2025년01월06일 08:03

할인감 판단, P/E 24.5배로 과거 30배 하회
도메인 등록 감소 등도 주가 성과 미진 이유
전문가들 올해부터 점진적 회복세 기대, 왜?
"신규 도메인 부상 위협있지만 일시적 일 듯"

이 기사는 1월 3일 오후 2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닷컴은 `베리사인`을 통한다…버핏이 추가로 산 이유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버크셔가 추가 매수에 나선 것은 베리사인의 주가에서 할인감이 컸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베리사인의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결산 미발표 향후 4개 분기 주당순이익 컨센서스 기준>)은 24.5배다. 과거 5년 평균치 약 30배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버크셔가 매입에 나섰을 당시 PER은 23배였고 작년 11월에는 21배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다.

지난해 주가 성과가 저조한 배경에는 가격 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만 있는 게 아니었다. 신규 도메인 등록 수가 감소하고 나아가 총등록수까지 줄어드는 등 매출 기반이 종전보다 협소해지고 있었던 점도 이유가 됐다. 베리사인의 도메인 등록 사업은 작년 들어 뚜렷한 위축세를 보였는데 3분기 신규 도메인 등록은 930만건으로 전년동기의 990만건에서 6% 감소했고 도매인 갱신률은 72.7%로 전년 73.4%에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총등록 수는 1억6960만개로 2.5% 줄었다.

도메인 등록 수 감소는 크게 3개 요인에서 비롯됐다. 첫째는 코로나19 사태 당시 급증했던 수요의 반작용이다. 기업 다수가 코로나19 사태 동안 디지털 전환을 서둘러 추진하면서 수요가 앞당겨진 것이다. 둘째는 수요 풀의 일시적 한계 도달이다. 기업 대부분은 하나의 도메인만 필요로 하는 데 이미 필요 도메인은 확보된 상태다. 셋째는 등록 대행사들의 전략 전환이다. 신규 고객 확보보다 고객당평균매출(ARPU)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뒀다.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면서 기존 고객에게 더 높은 가격을 부과하는 전략이다. 물론 베리사인의 가격 인상도 배경이 됐다.

4. 매수 이유II: 올해 기지개

다만 올해 전망을 보자면 버크셔의 할인감 판단은 적절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도메인 시장의 완만한 회복세가 기대돼서다. 일단 인공지능(AI) 보급에 따라 웹페이지의 신규 개설 유인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I는 도메인 이름 생성에서 큰 조력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기업이나 개인 입장에서는 창의성과 실용성을 종전보다 수월하게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수작업으로 진행할 때 걸리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당장은 수요 풀이 한계에 직면한 것처럼 보여도 계속해서 그 규모는 커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신흥국에서는 아직 인터넷이 보급 중이기 때문이다. 작년 10월 세계 인터넷 보급률은 67.6%로 이는 전년 대비 3.1%p 상승한 수치다. 중국이나 인도, 브라질, 나이지리아, 멕시코 등의 인터넷 사용은 아직 확대될 여지가 많이 남은 상태다. 2030년까지 전체 도메인 시장은 총등록 건수가 4억6480만건으로 연평균 3.3%씩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뒤따른다.

5. 아직 입지 굳건

닷컴과 닷넷 외 닷에이아이(.ai)나 닷아이오(.io) 같은 도메인의 부상은 베리사인에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ICANN(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는 2026년에 새로운 gTLD(일반 최상위 도메인; 인터넷 주소의 가장 마지막 부분을 이루는 확장자, 쉽게 말해 닷컴이나 닷넷처럼 웹사이트 주소의 마지막 점 뒤에 오는 부분)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닷컴과 닷넷에 대한 관심이 종전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신규 gTLD 신청 접수는 기업과 조직이 자신만의 고유한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하고 운영할 기회의 창구를 여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닷나이키(.nike)나 닷애플(.apple) 등 특정 기업이 자사의 브랜드명을 직접 최상위 도메인으로 사용하거나 닷숍(.shop)이나 닷블로그(.blog)처럼 특정 산업이나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새로운 도메인 확장자를 만들 수 있게 되는 셈이다. 2012년 이후 14년 만의 신규 신청이다.

신규 gTLD 신청 접수는 베리사인의 닷컴과 닷넷 등록·관리 사업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문가 다수는 이에 따른 압박은 일시적일 것으로 본다. 소비자와 기업은 기존의 닷컴과 닷넷에 대해 신뢰와 익숙함 때문에 계속 선호할 것이라는 게 그 이유 중 하나다. 또 과거 사례를 보면 신규 gTLD가 초기 채택률에서 고전하거나 제한적인 성공에 머물렀던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7. 신중론에서 낙관론

종전까지 베리사인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던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최근 들어 낙관적인 분위기가 깃들기 시작했다. 코이핀이 집계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4명의 투자의견은 3명이 매수, 1명이 중립으로 우호적인 시각이 많지만 평균 목표가(12개월 내 실현 상정)는 212.78달러로 현재가 대비 4%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 아직은 긍정적인 전망과 신중한 태도가 공존하는 상태다.

최근 목표가를 상향한 인물은 베어드의 롭 올리버 애널리스트다. 그는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에 준하는 비중확대로 상향하는 한편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한 목표가는 현재가보다 22% 높은 250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규제 관련 우려가 해소됐고 이제는 도메인 성장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며 "[도메인과 관련한] 데이터상에서는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거시경제 개선 전망과 [신규 고객 확보 전개를 위한 등록 대행사들과의] 마케팅 협력 가능성, 가격 우려 해소는 더 높은 멀티플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악 유튜브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통 예술 분야인 국악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을 통해 공개됐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국악을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는 시도로 마련됐다. 젊은 국악인들의 시선으로 전통음악을 재해석하고 현대사회 속 국악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여기에는 소리꾼 최한이와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오윤석 팝페라 가수와 박나현·김보성 소리꾼과 박혜정 가야금 병창 등이 출연한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의 제1편은 15일 낮 12시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라이징스타'를 통해 방송되는 국악 프로그램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맨 왼쪽부터) 소리꾼 최한이와 오윤석 팝페라 가수,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alice09@newspim.com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에서의 '작금(昨今)'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국악으로 풀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금을 캐 부자가 된다'는 '작금(作金)'이라는 뜻이 함께 포함돼 있다.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특집 프로그램의 제1화 '광복'은 총4편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제1편은 '작금',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으로 이어진다. 제1편 '작금'은 오윤석 팝페라 가수가 참여, 한국가곡 '선구자'를 불렀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다. 눈물로 밥을 말아먹었던 만주에서 미국 땅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 분들의 뜻을 기리는 의미로 '선구자'를 선곡했다"고 소개했다. 변상문 이사장은 '가곡'에 대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가곡'을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의 하나로 피리나 거문고, 해금 따위의 관현악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리꾼 최한이는 "서양 창법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가곡의 어원이 전통 성악인 가곡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라이징스타'를 통해 방송되는 국악 프로그램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2025.08.14 alice09@newspim.com 한국가곡 '선구자'의 2절에는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는 선구자/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되었나'라는 구절이 나온다. '선구자'는 윤해영의 시에 조두남이 곡을 붙인 것으로, 그동안 독립운동가의 기상과 꿈을 표현한 노래로 알려지면서 '제2의 애국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장중한 곡조에 조국을 위해 한 몸을 던진 독립투사와의 만남이 묘사돼 있다. 또한 1970~1980년대 학생운동과 민주화 운동시기에 자주 애창되기도 했다. 변상문 이사장은 "이러한 민족적 가사로 하여금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선곡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악을 좋아하는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우리나라 노래를 배우지 못했다. 자연스레 서양 음악을 먼저 배웠다. 저는 이것이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작금의 시대'에 생각해 볼만 한 주제라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데, 어느 대학교 성악과 시간에 이탈리아 교수님을 초청했다. 그 분이 성악과 재학생들에게 '너희 노래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셨고, 한 학생이 '선구자'를 불렀다. 조국을 찾겠다고 맹세한 선구자의 마음이 와 닿았고 '우리는 이런 나라 사람들'이라고 자랑하기 위해 부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라이징스타'를 통해 방송되는 국악 프로그램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스틸컷. 2025.08.14 alice09@newspim.com 그는 "그런데 그 교수가 노래를 멈추더니 '그건 우리 노래잖아. 너희 것을 부르라'고 말해서 순간적으로 교실이 찬물을 얹은 것처럼 조용해진 적이 있다"라며 "우리가 오늘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뒤죽박죽 돼 있고 뒤섞인 개념을 정리해보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이후 최한이가 성악가 최초로 공중파에서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 출신의 죽헌이 해방 후 편찬한 국악 창작곡집 '고가신조' 부른 것을 언급하자, 오윤석은 "최한이 씨와 국악과 서양음악이 만난 '보체소리 팀'으로 고가신조 '북천이 맑다거늘'을 불러 많은 찬사를 받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변상문 이사장은 제1편 '작금'에서 뒤섞인 개념을 정리하며 "가곡은 국악"이라는 답을 힘주어 말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8-15 12:01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