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현욱(21)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7일 체결했다.
스포츠마케팅사 올댓스포츠는 KPGA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KPGA 투어에 입성한 김현욱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허정구배 제68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현욱은 2023년에는 국가대표, 지난해 6월엔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에서 첫 우승했다.
2024년 7월 KPGA 프로가 된뒤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 챌린지투어에서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하고 통합포인트 1위를 차지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욱은 "올해 KPGA 투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것이 목표이다. 성적 향상을 넘어 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더 큰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매 대회마다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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