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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서 기술력 뽐낸 中企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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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기술과 협력의 장… 미래 산업 방향 제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확대… "시장 점유율 높이는 계기 마련"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CES 2025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CES 2025 바디프랜드 AI헬스케어로봇 '733' 시연 행사에 몰려든 참관객들 [사진=바디프랜드]

8일 업계에 따르면 최첨단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각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대거 선보였다.

대동은 이번 CES에서 업계 최초로 참가한 농기계 회사로서 자체 부스를 통해 Agent AI에 의한 정밀농업 수행, End-to-End AI 모델 소프트웨어(S/W)를 근간으로 하는 다기능 로봇, 스마트파밍 기술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정용 재배기를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동이 그리는 미래 농업의 모습을 글로벌 고객들과 함께 공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동은 CES 2025가 커다란 기회의 창이라고 보고 있다. 회사는 최신 AI 기술의 농업 적용을 선도함으로써 AI 로봇 농업의 새로운 판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걸음 도약해 낼 것이며 그 가능성을 이번 CES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현대 농업은 기후 위기와 노동력 부족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로봇 정밀농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모든 농기계에 AI 기술을 접목한 작업의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관점에서 수행하는 로봇 농업을 구현하는 것이 대동의 핵심적인 상품 전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CES 2025를 통해 최신 AI 모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농업에 적용했을 때 누릴 수 있는 고객의 새로운 혜택과 경험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는 CES 언베일드 행사에서 혁신상을 받은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를 통해 주요 바이어 및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제품군 확장과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733에 적용된 AI 및 로보틱스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의 시장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북미 시장에서는 기존 대형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중고가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위탁 생산(OEM) 판매 확대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733′과 같은 첨단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고령화와 의료비 부담이 높은 국가들의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733′의 의료기기 연동 기능과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은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침투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CES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의 혁신성을 입증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어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유통망 강화를 통해 해외 매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CES에서 바디프랜드는 '733'과 '에덴로보'를 포함한 혁신적인 제품군을 통해 기존 마사지체어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바디프랜드가 단순한 마사지체어 제조사를 넘어 헬스케어로봇 분야에서 리더십을 갖춘 기업임을 확고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번 CES는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혁신상 수상작인 '733'을 중심으로 재활 보조 및 건강관리에 특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CES 참가는 단기적으로 즉각적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 영업망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CES 2025를 통해 헬스케어로봇 기술의 혁신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CES에서 신형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 20여 종의 홈 헬스케어 가전을 전시한다.

회사는 이번 CES 2025 참가를 발판 삼아 국내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세일즈를 비롯해 공동 연구개발,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헬스케어 분야의 신제품을 CES에서 다수 공개해 종합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동시에 글로벌 공략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CES는 글로벌 시장의 반응을 점검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이번 CES에서 인연이 된 국내외 기업과 기술, 마케팅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CES에서 반응이 좋았던 제품 등 제품 개발 고도화를 통해 성공적인 론칭까지 이뤄내고, 7케어와 관련된 제품을 꾸준히 소개해 글로벌 종합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KCC글라스는 스마트 필름 솔루션 업체인 '디폰'과 함께 최신 스마트 글라스 기술인 'VPLC'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이 상용화가 된다면 유리가 적용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업계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인 CES를 통해 해당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기술적 역량을 홍보하고 모빌리티 분야와 건축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에서의 기술적 가치와 경쟁력을 확인하고자 참가했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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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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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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