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이달 15일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갓앤데몬'은 영웅을 수집·조합·육성하며 즐기는 방치형 RPG로,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한다. 방대한 콘텐츠와 전략성을 갖춘 게임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게임은 방치형 장르임에도 깊이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드는 PvP 콘텐츠를 갖췄으며, 협력 플레이를 위한 길드 시스템도 포함했다. 종족과 역할이 다른 60종의 영웅이 등장하며, 캐릭터의 능력과 상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가 이달 15일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영웅의 종족, 상성 관계, 성장 방법 등을 소개하는 가이드 콘텐츠를 공개했다. 초보 유저들을 위한 꿀팁과 강력한 신화 영웅, 동료 '신수'의 역할 등 게임 플레이를 돕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및 게임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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