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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旅游之夜暨"你好!中国"入境旅游政策宣介会在韩举办

기사입력 : 2025년01월13일 16:29

최종수정 : 2025년01월13일 16:29

纽斯频通讯社首尔1月13日电 中韩旅游之夜暨"你好!中国"入境旅游政策宣介会10日下午在韩国首尔举行。这场活动获得中国驻韩国大使馆的支持,由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韩中文化友好协会联合主办。

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方坤致辞。【图片=记者 崔宪圭 摄】

活动吸引了约110位重要嘉宾出席,包括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方坤、公参兼总领事钟洪糯、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刘耀鸿,以及韩方代表韩国国会议员金峻亨、韩国文化旅游研究院院长金世媛、首尔市旅游协会会长赵泰淑和知名学者李旭渊教授。中韩两国的旅游机构、行业协会、主要航空公司、旅行社负责人,以及媒体记者和网红达人也悉数到场。

方坤公使在致辞中强调了中韩两国作为东亚近邻的深厚友谊,指出旅游交流是两国人文交往的重要纽带。他表示,随着免签政策实施、直航航班增加以及更多便利措施的出台,两国旅游业将迎来更加繁荣的发展前景。

韩国国会议员金峻亨在发言中表示,韩中两国是"共创未来的伙伴",并透露韩国正在积极考虑对中国团队游客实行免签入境政策。他期待通过旅游产业的深入合作,增进两国人民间的互信与理解。

【图片=记者 崔宪圭 摄】

会上,钟洪糯总领事详细介绍了中国最新的入境便利化政策,包括免签、过境免签等措施。活动特别邀请了韩国知名旅游博主分享在青岛、上海、广州等中国城市的旅游体验。与会代表就赴华旅游政策落实、市场潜力等议题展开了深入讨论。

会上,中国联通与华人通信在活动现场签署了科技助力赴华旅游的合作备忘录。作为文化和旅游部国际交流与合作局指导的"你好!中国"入境旅游推广系列活动之一,本次活动旨在借助对韩免签政策优势,进一步推动韩国赴华旅游市场的发展。(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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