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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③ 야생 품고 녹색 발전 질주, 간쑤성 간난주 허모바오서기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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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생태발전 조화 융합으로 소강사회
'세계 야생 천국 50곳', 세계 권위 잡지
꼭 가봐야할 중국 50대 관광지에 선정
유목 농경문화 접점, 초원 수원 생태 낙원
문화 관광 다원적 서비스 융합 현대화 발전

[간난주(연착)=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국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중국 여행 패턴이 기존 대도시 및 명승고적 위주에서 산간 농촌과 체험 테마 여행 위주로 탈바꿈하고 있다. 외자 기업들의 중국 투자가 연해 발전도시에서 내륙으로 이전하는 것과 유사한 이치다. 뉴스핌 기자는 1월 5일 부터 나흘 동안 중국 칭짱(青藏)고원의 동부인 간쑤성 간난짱족자치주(甘南藏族自治州)를 방문 취재했다. 방문 사흘째인 7일 현지 미디어센터에서 간난짱족자치주 최고 관리인 허모바오(何谋保) 서기를 만나 간난주의 어제와 오늘, 미래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

한국인 관광객들도 요즘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들었다. 간쑤성의 간난짱족자치주는 지리 문화적으로 어떤 곳인가.
-간난주는 중국내 10개 장족 자치주, 30개 소수민족 자치주중 하나다. 간쑤와 칭하이, 쓰촨성과 접해있으며 칭장고원과 황토 고원의 전환지대에 위치해있다. 또한 유목 문명과 농경 문화가 만나는 지역이기도 하다. 남한 땅의 근 절반에 달하는 4만 5천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에 한족, 장족, 회족, 토족 등 35개 민족, 75만명의 주민이 어울려 지내고 있다. 중국이 '어머니의 강'인 황하 상류에 위치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간쑤성 간난주 허모바오서기. 2025.01.16 chk@newspim.com

간난주는 한족과 짱족을 비롯해 많은 민족들이 분포한 지역인데 다른 민족과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 간난주는 사회주의 대가족으로 함께 어우러져 발전해왔다. 시진핑 신시대 주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굳건히 해왔으며 국가 통용의 언어와 문자를 전면적으로 보급해왔다. 간난주는 독특한 인문및 자연환경을 토대로 문화 관광 산업 발전에 주력해왔으며 각 민족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해왔다. 간난주의 모든 민족은 중화의 한 가족이며, 현대화 발전을 향해 공동 매진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간쑤성 간난주 짱족 마을.  2025.01.16 chk@newspim.com

간난주는 고지대 초원과 상류 수원, 생물 다양성이 우수한 지역이라고 하는데, 생태 문명 건설에 대해 소개할 점이 있다면.
-황하와 장강의 상류지역인 간난주는 중국 서부의 중요한 생태 안전 지킴이라고 할 수 있다. 간난주는 수원 상류 지역으로서 고원의 다양한 생물과 초목, 수려한 산하를 보호하는데 총력을 쏟고 있다. 녹색 발전과 오염 방지, 생태 복원 관리, 국토 녹화, 치수 관리, 환경 안전 보장 '6대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왔으며 2021년 부터 206개의 생태 보호 복원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초원의 녹화율이 높아지면서 생물 다양성 보호종인 설표와 금수리 검은목두루미 시짱영양(티베트영양) 등 희귀 야생동물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유채꽃이 만발한 간난주 마을 전경.  2025.01.16 chk@newspim.com

생태환경 보호에 힘쓰다보면 지역 경제 발전과 주민소득 증가에 제약이 있을텐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생태보존 녹색발전은 간난 현대화 건설의 기본전략이다. 이런 기초하에 문화 관광 산업,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 녹색 광업, 현대화 농업 및 축산, 장족 의학 , 노동 집약적 경공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간난주의 도심과 농촌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연평균 각각 6.1%와 8% 증가했다. 간난주 전체의 90%에 가까운 자연 농촌이 빈곤에서 벗어나 샤오캉촌으로 변신했고 '문화관광과, 3차 산업 융합, 다원 공생의 현대 산업구도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간난주는 국제관광 시장에서 어떤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 향후 어떤 방식으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인가.
-간난주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관광잡지들에 의해 '세계 50대 야생 천국'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중국 교양서 '중국 국가지리'는 간난주를 일생에 꼭한번 가봐야할 50곳 중 한곳으로 선정했다. 또한 유엔 산하기구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태 저탄소 관광지로 명명했다.
특히 간난주 디에부(迭部)현 짜얼나(扎尕那)촌은 자연경관과 농림목축을 기반으로 생태 녹색 관광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있다. 이 지역 주민의 1인당 소득은 10만 위안 이상으로 웬만한 큰 도시의 평균 소득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 우리는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실천하며, 국제 표준, 중국의 풍모, 간난주의 독특한 매력과 특색을 앞세워 세계적인 '생태와 문화 관광 1번지로 자리 매김해나갈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간쑤성 간난주 마을. 2025.01.16 chk@newspim.com

간난주는 중국의 일대일로 연접 국가및 지역들과 문화 관광 분야에서 어떻게 교류협력을 추진해나갈 방침인가.
- 관광은 다양한 문화의 상호작용과 인적 교류를 촉진하고 각국 국민들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서적으로 친밀해지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리 간쑤성의 간난주는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통해 두번째 황금 발전 10년의 기회를 잡고 일대일로 연접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경제 발전을 촉진해나갈 것이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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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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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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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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