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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템퍼스 AI, 차세대 시퀀싱 진단기기로 암 진단 시장 공략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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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혁신 기업 템퍼스 AI, 15일 18%↑
FDA 승인받은 암 진단기기 'xT CDx' 출시
648개 유전자 분석하는 차세대시퀀싱 검사

이 기사는 1월 16일 오후 4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의료 기업 템퍼스 AI(종목코드: TEM)의 주가가 1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당 37.50달러로 장중 18% 급등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차세대 시퀀싱(NGS,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기반 체외 진단기기 'xT CDx'를 미국 전역에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한 영향이다.

고형암 프로파일링을 위해 648개 유전자를 분석하는 'xT CDx'는 암 유발 체세포 변이를 더욱 정확하게 판별하며 FDA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AI 헬스케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템퍼스 AI가 광범위한 유전자 패널 검사의 출시로 암 진단의 새 지평을 열지 관심이 쏠린다.

템퍼스 AI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정밀 의료와 환자 치료법 발전을 위한 AI 도입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인 템퍼스 AI는 대형 투자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두는 종목이다. 최근 '2025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템퍼스 AI가 2024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고해 주가가 급락하자 캐시 우드의 ARK 인베스트먼트는 13일 잽싸게 37만9000주를 추가 매수해 'ARK 게놈 혁명 ETF(ARKG)'에 넣었다. 앞서 구글(GOOGL)과 소프트뱅크그룹(9984.JP)의 투자 참여도 기업 가치를 입증하는 요소로 꼽힌다.

템퍼스 AI는 종양학을 넘어 다른 의료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이 큰 점도 호평 받는다. 지난해 11월 유전자 검사 전문기업 앰브리 제네틱스를 총 6억달러(현금+주식 거래)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유전성 암 검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소아과, 희귀질환, 면역학, 여성 생식기 건강, 심장학 등 새로운 질병 분야로 사업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경영진은 앰브리 제네틱스가 연간 25% 이상의 매출 성장과 함께 상당한 EBITDA와 현금 흐름을 창출해 왔다고 강조한다.

템퍼스 AI는 15일부터 미국 전역의 임상의가 자사의 체외 진단기기 'xT CDx'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투자자들이 이 소식을 반기면서 15일 장중 템퍼스 AI의 주가는 37.50달러로 치솟았다. 14일 종가인 31.83달러에서 17.81% 상승한 것이다. 앞서 4분기 예비 실적 실망감으로 주가는 10일 종가인 37.52달러에서 13일 장중 31.36달러까지 밀렸는데, 15일 xT CDx 진단기기 출시 소식이 주가 회복을 이끌었다.

2024년 6월 14일 나스닥 상장 당시 템퍼스 AI의 공모가는 37달러였다. 상장 첫날 43.88달러까지 치솟았다가 40.25달러로 마감했고 이후 등락을 거듭해왔다. 지난해 6월 25일 22.89달러까지 하락했다가 11월 12일 79.49달러까지 상승해 최고가를 찍은 이후 1월 13일 예비 실적 공개 후 다시 31.36달러까지 떨어졌다.

템퍼스 AI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xT CDx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한 유전자 패널 중 하나로, 648개 유전자를 분석하는 차세대 시퀀싱 검사다. 고형암과 정상 환자 샘플의 DNA를 동시에 시퀀싱하는 정상-대조 방식을 활용해 암 유발 체세포 변이를 더욱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다는 특징이 돋보인다. 템퍼스 AI는 기존에 업체의 대표 검사인 xT 분석으로 수행되던 모든 종양과 정상 대조 검사가 이제 xT CDx로 바뀌어 수행된다고 전했다.

미 FDA 승인을 획득한 xT CDx는 이전에 진단된 고형암 환자의 포르말린 고정 파라핀 포매(FFPE) 종양 조직 표본과 이에 대응되는 정상 혈액 또는 타액 표본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해 648개 유전자의 치환, 삽입, 결실 변이를 검출한다. 모든 검사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템퍼스 AI 시설에서 단일 시설 분석으로 수행된다.

템퍼스 AI에 따르면 임상의들은 추가로 xR RNA 시퀀싱, xF/xF+ 액체 생검, HER2와 PD-L1 등 면역조직화학 검사, 상동 재조합 결핍(HRD)과 면역 프로파일 점수(IPS)와 같은 알고리즘 검사를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분자 수준의 분석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xT CDx는 승인된 치료제 라벨링에 따라 표적 치료제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를 선별하는 동반 진단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템퍼스 AI의 종양학 분야 최고의료책임자(CMO)인 에즈라 코헨 박사는 "FDA 승인을 받은 xT CDx 검사의 광범위한 도입으로 임상의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진단 도구를 제공하게 됐다"며 "템퍼스 AI는 임상의들이 가장 포괄적이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품질 분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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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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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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