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노랑풍선, '옐로팡딜' 오픈…"전세계 인기 여행지 초특가"

기사입력 : 2025년01월21일 09:28

최종수정 : 2025년01월21일 09:28

국내·동남아시아·호주 등 상품 선보여
풀패키지·반자유·에어카텔 구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만날 수 있는 핫딜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내달 3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며, 국내(제주도)와 동남아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호주 등 각 지역에서 엄선된 인기 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옐로팡딜'은 '풀패키지', '반자유', 그리고 항공권·숙박·렌터카를 결합한 '에어카텔' 등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부산 출발 상품을 포함해 지방 고객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 [사진=노랑풍선]

주요 도시의 관광지인 제주도, 보홀, 코타키나발루, 방콕, 나트랑, 시드니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고급 리조트와 호텔 숙박이 포함돼 있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파 프로그램과 마사지, 현지 전통 체험, 특별 식사(청청우 스테이크, 선셋 크루즈 식사), 고급 렌터카 및 30kg 수하물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팡딜'은 단 2주동안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설 연휴를 포함해 올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격주로 노랑풍선의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핫딜 '옐로팡딜'은 노랑풍선 공식 홈페이지 내 '옐로팡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