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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 대덕구

기사입력 : 2025년01월24일 10:40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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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자>

◇ 행정6급(29명)

▲ 기획홍보실 박준현(파견복귀) ▲ 기획홍보실 김윤정 ▲ 기획홍보실 송경의 ▲ 기획홍보실 양연희 ▲ 감사실 김귀인(승진) ▲ 감사실 이승준 ▲ 총무과 박지만 ▲ 안전총괄과 용승인 ▲ 안전총괄과 황미영 ▲ 민원정보과 이현숙 ▲ 토지정책과 서성연 ▲ 생활지원과 서동훈 ▲ 문화관광체육과 노승민(승진) ▲ 문화관광체육과 전하채 ▲ 에너지산업과 김영민(승진) ▲ 에너지산업과 이태수 ▲ 교통과 배영범(전입) ▲ 위생과 김혜경 ▲ 공원녹지과 박광용 ▲ 평생학습과 김아름 ▲ 비래동 김지현 ▲ 비래동 이재혁 ▲ 덕암동 김용성 ▲ 덕암동 변은영 ▲ 목상동 김정수 ▲ 총무과 권동일(파견) ▲ 총무과 양윤정(파견) ▲ 총무과 최숙희(파견) ▲ 대전광역시 심은우(전출)

◇ 세무6급(8명)

▲ 감사실 이충은(승진) ▲ 세정과 고은오 ▲ 세정과 김승주 ▲ 세정과 신성태 ▲ 세원관리과 김정기 ▲ 세원관리과 송명재 ▲ 대화동 김인호 ▲ 총무과 이지윤(파견)

◇ 사회복지6급(16명)

▲ 복지정책과 옥지영 ▲ 복지정책과 최효승(전입) ▲ 생활지원과 노현주 ▲ 생활지원과 도은정 ▲ 생활지원과 정혜정 ▲ 노인장애인과 박성호 ▲ 노인장애인과 장윤희 ▲ 가족친화과 김영례 ▲ 가족친화과 박수미 ▲ 가족친화과 백서연 ▲ 오정동 이지은 ▲ 회덕동 윤정 ▲ 중리동 황미라 ▲ 신탄진동 배윤경 ▲ 총무과 강민경(파견) ▲ 대전광역시 오인숙(전출)

◇ 사서6급(1명)

▲ 도서관운영과 한재민(승진)

◇ 녹지6급(1명)

▲ 총무과 김태완(파견)

◇ 간호6급(3명)

▲ 건강정책과 김신혜 ▲ 건강정책과 박나림(승진) ▲ 총무과 민혜경(파견)

◇ 환경6급(1명)

▲ 자원순환과 황해남

◇ 시설6급(3명)

▲ 도시계획과 홍현미 ▲ 공동주택과 양장선(승진) ▲ 공공청사과 김진우

◇ 전산6급(2명)

▲ 총무과 전용림 ▲ 민원정보과 조욱연

◇ 운전6급(2명)

▲ 공원녹지과 송삼헌 ▲ 건설과 최성필(승진)

◇ 별정6급상당(1명)

▲ 총무과 하범수

◇ 행정7급(25명)

▲ 복지정책과 김하람 ▲ 경제과 최세진 ▲ 기획홍보실 강형희 ▲ 기획홍보실 김지원 ▲ 기획홍보실 조연진 ▲ 총무과 이현영 ▲ 자치행정과 김동후 ▲ 자치행정과 김의연 ▲ 자치행정과 박희정 ▲ 민원정보과 구재회 ▲ 토지정책과 유승현 ▲ 복지정책과 강고은 ▲ 생활지원과 홍진숙(승진)▲ 노인장애인과 정상호 ▲ 경제과 송유정 ▲ 자원순환과 신명철 ▲ 교통과 문연화 ▲ 건설과 정명권 ▲ 평생학습과 권하정 ▲ 도서관운영과 오우순 ▲ 오정동 최선미 ▲ 법2동 김상우 ▲ 신탄진동 송치승(승진) ▲ 덕암동 진보라 ▲ 대전광역시 조동립(전출)

◇ 세무7급(1명)

▲ 세정과 이보희(승진)

◇ 사회복지7급(8명)

▲ 복지정책과 최보슬 ▲ 생활지원과 송재호 ▲ 생활지원과 이아람 ▲ 노인장애인과 백도열 ▲ 가족친화과 김형진 ▲ 오정동 박은 ▲ 중리동 이령화 ▲ 덕암동 신은경

◇ 공업7급(4명)

▲ 에너지산업과 서동현 ▲ 건설과 박진아(전입) ▲ 평생학습과 권계영(승진) ▲ 대전광역시 조용일(전출)

◇ 시설7급(10명)

▲ 노인장애인과 김휘근 ▲ 문화관광체육과 심세라(승진) ▲ 환경과 장호용 ▲ 교통과 염다경(전입) ▲ 건축과 노종연 ▲ 공동주택과 이주영(승진) ▲ 공공청사과 이송희 ▲ 건설과 홍다경(승진) ▲ 대전광역시 김주회(전출) ▲ 대전광역시 이종무(전출)

◇ 환경7급(5명)

▲ 환경과 박혜은(전입) ▲ 환경과 한승호 ▲ 자원순환과 서정아 ▲ 자원순환과(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현웅(파견) ▲ 대전광역시 최영민(전출)

◇ 간호7급(4명)

▲ 건강정책과 배애경 ▲ 건강정책과 서신정 ▲ 건강정책과 서은정 ▲ 법2동 유지향

◇ 전산7급(2명)

▲ 민원정보과 강태훈 ▲ 민원정보과 송민진

◇ 사서7급(1명)

▲ 도서관운영과 강민지(승진)

◇ 사무운영7급(2명)

▲ 민원정보과 전미양 ▲ 도서관운영과 정임호

◇ 운전7급(2명)

▲ 교통과 함권주 ▲ 건설과 오창규

◇ 별정7급상당(1명)

▲ 총무과 김성대

◇ 행정8급(23명)

▲ 기획홍보실 김지민 ▲ 자치행정과 박진 ▲ 안전총괄과 육승완 ▲ 노인장애인과 윤서령(승진) ▲ 문화관광체육과 서지윤 ▲ 경제과 서종준 ▲ 경제과 홍예지 ▲ 에너지산업과 오윤정 ▲ 환경과 조하연 ▲ 교통과 남윤서 ▲ 회덕동 구혜린(승진) ▲ 회덕동 김미애 ▲ 회덕동 윤준혁 ▲ 비래동 김가진(승진) ▲ 송촌동 정인숙 ▲ 중리동 김환준(승진) ▲ 중리동 이진형 ▲ 법1동 성진용 ▲ 법2동 김태성 ▲ 법2동 허예린(전입) ▲ 신탄진동 이경민 ▲ 대전광역시 이시연(전출) ▲ 대전광역시 송동현(전출)

◇ 세무8급(3명)

▲ 세정과 박진경 ▲ 세정과 한시연(승진) ▲ 세원관리과 전광호

◇ 전산8급(3명)

▲ 기획홍보실 이종훈 ▲ 안전총괄과 강지은(전입) ▲ 대전광역시 김민경(전출)

◇ 사회복지8급(10명)

▲ 목상동 박세준 ▲ 생활지원과 이윤희 ▲ 노인장애인과 김지형 ▲ 가족친화과 임수진 ▲ 가족친화과 진찬영 ▲ 대화동 최혜영 ▲ 회덕동 안도윤 ▲ 법1동 손혜진 ▲ 신탄진동 최정희 ▲ 석봉동 정찬은

◇ 사서8급(2명)

▲ 도서관운영과 김민지(승진) ▲ 도서관운영과 박초록(승진)

◇ 공업8급(1명)

▲ 공원녹지과 박성환

◇ 농업8급(1명)

▲ 에너지산업과 정택민(승진)

◇ 간호8급(6명)

▲보건행정과 임주현 ▲건강정책과 임유진 ▲오정동 백하은 ▲회덕동 조현경 ▲중리동 안명성 ▲법1동 노연희

◇ 환경8급(3명)

▲ 자원순환과 이은혜 ▲ 자원순환과 이현진(전입) ▲ 대전광역시 최란(전출)

◇ 시설8급(13명)

▲ 안전총괄과 박혜림(승진) ▲ 에너지산업과 박금비(전입) ▲ 환경과 전우진(승진) ▲ 도시계획과 박수민 ▲ 도시계획과 이희지 ▲ 공동주택과 김하정 ▲ 공공청사과 박연수(승진) ▲ 공공청사과 전지환 ▲ 건설과 김동하(승진) ▲ 건설과 송준용 ▲ 건설과 안성빈 ▲ 건설과 임이지(승진) ▲ 대전광역시 명노준(전출)

◇ 녹지8급(1명)

▲ 공원녹지과 이동규(승진)

◇ 운전8급(1명)

▲ 보건행정과 김민기

◇ 행정9급(8명)

▲ 총무과 황정아 ▲ 평생학습과 송지혜(신규) ▲ 대화동 이지영(신규) ▲ 비래동 김태진(신규) ▲ 법1동 방서형(신규) ▲ 신탄진동 오재선(신규) ▲ 덕암동 허준민(신규) ▲ 목상동 임가원(신규)

◇ 시설9급(1명)

▲ 공동주택과 최재혁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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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일제 항복 "다가올 일 걱정됐다"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5년 8월 10일은 광복군의 국내 진공 작전 개시 날이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그날 오후 임시정부 주석 김구가 서안성(西安城) 성장 축소주(祝紹周) 집에서 수박을 먹으며 담화하고 있을 때 홀연 전화벨이 울렸다. 축소주가 놀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며 "중경에서 무슨 소식이 있는 듯하다"라며 전화가 설치된 곳으로 급히 들어갔다. 그리고는 나와서 하는 말이 "왜적이 항복한답니다"라는 것이었다. 1945년 9월 2일 시게미쓰 마모루 일본 외무상이 미국 항모 미주리호에서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 위키디피아] 김구는 백범일지에서 "이 소식은 내게 희소식이라기보다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었다. 수년 동안 애를 써서 참전을 준비한 것이 모두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서안훈련소와 부양훈련소에서 훈련받은 우리 청년들을 조직적 계획적으로 각종 비밀무기와 전기(電器)를 휴대시켜, 산동반도에서 미국 잠수함에 태워 본국으로 침입하게 하여 국내 요소에서 각종 공작을 개시하여 인심을 선동하게 하고, 전신으로 통지하여 무리를 비행기로 운반하여 사용할 것을 미국 육군성과 긴밀히 합작하였다. 그런데 그러한 계획을 한번 실시해 보지도 못하고 왜적이 항복하였으니, 지금까지 들인 정성이 아깝고 다가올 일이 걱정되었다. 우리가 이번 전쟁에서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장래에 국제간에 발언권이 박약할 것이다"라고 당시 기분을 말했다. 국내 진공 작전에 투입되기 직전 이 소식을 접한 광복군 분위기도 침울했다. 작전을 총지휘하고 있던 이범석 장군은 미 OSS 부새 사젠트 소령에게 사실 여부를 묻고 또 물으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미군들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서로 껴안고 법석을 떨었다. 그야말로 광적인 장면이었다. 하지만 광복군들은 서로 손을 잡고 울음을 터뜨렸다. 누가 선창했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일본의 항복 경위는 아래와 같다. 1945년 5월 궤멸 상태에 빠진 독일이 항복한 뒤로는 일본만이 절망적인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 어간에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1943년 11월 카이로 회담을 한 후, 카이로 선언을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①일본이 탈취한 영토를 원래대로 회복하고, 일본을 그 영토 밖으로 추방한다. ②한국은 적절한 절차(in due course)를 거처 자유롭고 독립된 국가로 건설한다. 등이다. 1945년 2월 미국, 영국, 소련의 정상들이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회합하여 각각 일본과 독일에 대한 전략과 전후 처리안을 결정하였다. 1945년 7월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포츠담에서 일본 측에게 무조건 항복을 권고하며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소련도 뒤에 이 공동 선언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묵살하고 계속 초토전술을 떠들었다. 이에 미군은 1945년 8월 6일에 인류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에,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했다. 나가사키 투하 하루 전날인 8월 8일에는 소련이 일본에 선전을 포고하고 만주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일본은 히로히토 일왕 어전회의에서 포츠담 선언 수락을 결정하고, 1945년 8월 10일 스위스 정부를 통하여 연합국 측에 그 내용을 통지한 것이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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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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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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