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발화 1시간50여분만에 진화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송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7분쯤 안동시 송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27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진화했다.
26일 오후 8시27분쯤 안동시 송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27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목조 건물 2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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