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신한금융, 저출생 위기극복 협력…다자녀가구 금융·문화 혜택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 '탄생응원 프로젝트' 3조2000억 투자
다자녀 우대 금리 적금·보험 상품 출시 예정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은 5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표했다. 이들은 미혼남녀의 만남과 결혼, 육아, 다자녀 양육에 걸친 생애 주기별 저출생 정책 패키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과감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8개월 연속(2024년 4~11월)으로 서울 출생아 수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만 3조2000억원을 투입하며 돌봄·주거, 일생활균형·양육친화, 만남·출산 3대 분야 87개 사업으로 구성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가동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5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신한금융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 다둥이 행복카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2.05 yym58@newspim.com

협력 사업은 세 가지 주요 분야로 나뉜다. 첫 번째로 미혼남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하며, 시는 모집과 홍보를 맡고 신한금융은 행사 비용을 지원한다.

두 번째로 오는 25일 '탄생응원몰'이 오픈해 기저귀와 분유 등을 할인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과 LG CNS는 여러 육아용품 브랜드와 협력해 이 서비스를 지원하며 다자녀 가구에는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세 번째로 다자녀 가구를 위해 외식과 패션 등에서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 다둥이 행복카드'가 2월 말 출시된다. 또 다자녀 가족에게는 우대 금리를 지원하는 적금 상품도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자녀 가족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0~10세 이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보험 상품도 상반기 내에 출시한다. 상반기 중 다자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도 계획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위기극복' 사업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탄생응원 서울'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더해 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은 "저출생 인구절벽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아지는 시기에 신한금융이 선뜻 나서 서울시 탄생응원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주신다 하니 반갑고 든든하다"며 "최근 저출생 반등에 가시적 성과가 드러나고 있는데, 이번 협력 사업들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일구는 데 좋은 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