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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신산업 인재 양성 나선다…17개 대학 142억 지원

기사입력 : 2025년02월06일 06:00

최종수정 : 2025년02월06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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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서 성과 확산 포럼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교육부는 6일부터 이틀간 대구 호텔 수성에서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이 교육과정 혁신, 교육환경 개선, 산학연 연계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사진 = 뉴스핌DB]

지난해 시작한 2주기 사업은 신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 분야를 확대했고, 17개 전문대에 142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선 9개 대학이 성과물을 전시하고 우수 사업단·산업체·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가 사례를 발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급격한 산업 변화에 속에서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은 신산업 인재양성이며 이를 위해 전문대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라며 "전문대학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교육부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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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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