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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방위산업진흥회, 방산 전문인력 양성 '맞손'

기사입력 : 2025년02월07일 14:55

최종수정 : 2025년02월07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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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7일 충남대에서 이승구 연구산학부총장,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최병로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위산업분야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방위산업분야 인턴십 및 취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운영 ▲방위산업분야 석박사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충남대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2025.02.07 gyun507@newspim.com

충남대는 '우주항공·국방 특화센터' 과제와 '국방 우주보안 특화연구실' 과제를 수행하는 총괄 주관기관으로서 우주항공·국방 분야의 융·복합 혁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또 이공계 분야 인재는 물론, 국토안보학전공, 해양안보학전공으로 구성된 국가안보융합학부와 65년 역사의 ROTC를 중심으로 정예 장교와 군사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구 연구산학부총장은 "충남대는 현재 대전시의 6대 전략산업 분야 중 하나인 우주항공·국방 산업 분야에 대한 연구와 인재 양성, 산학협력 등을 통해 K-방산의 발전을 위한 우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충남대는 우수 인재들이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방산의 선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K-방산의 힘찬 내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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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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