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오전 11시33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의 한 도로에서 포터차량이 가로수를 충돌 후 논바닥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차량에 깔린 운전자 A(50대)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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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33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의 한 도로에서 포터차량이 가로수를 충돌 후 논바닥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07 nulcheon@newspim.com |
경찰은 포터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와 충돌 후 논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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