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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美 상호관세, 비야디 '스마트화 전략 발표회', 1월 3대 금융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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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월 10일 오전 07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2월10일~2월16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 미중 관세분쟁 심화 △비야디 '스마트화 전략 발표회' 개최 △中 인민은행, 1월 3대 금융데이터 발표 등을 꼽았다.  

◆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 미·중 관세분쟁 심화

1.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편관세'에 이어 불특정 다수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를 발표하면서 금주 글로벌 무역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한층 더 확대될 전망.

2.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이와 함께 11~12일 상호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며 발표와 함께 즉시 발효될 것이라 밝혀. 

3. 앞서 7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상호관세 발표 계획을 시사한 바 있어.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공세는 미국에 유리한 글로벌 무역 관계를 재편하기 위한 '중대한 격상'이라고 평함.

4. 이와 함께 10일부터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10~15%의 추가관세 조치가 발효되며 미중 무역 갈등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

5. 앞서 지난 4일 중국 당국은 미국산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원유, 농기계, 대형 자동차와 픽업트럭에는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혀.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문제에 대한 중국의 대응 부족 등을 문제 삼아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물리자 보복성 조치로 나온 것.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2024년 2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내셔널 하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연설을 하고 있다.

◆ 비야디 '스마트화 전략 발표회' 개최

1.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比亞迪∙BYD 002594.SZ/1211.HK)가 10일 '스마트화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천신의 눈(天神之眼)'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

2. '천신의 눈'은 비야디가 자체 개발한 고급형 스마트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지난 2023년 7월 3일 비야디가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동 런칭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텅스(騰勢) N7 SUV 차량 모델 발표회에서 최초 공개됨.

3. 지도 없는 도심 네비게이션(CNOA), 좁은 도로 주행, 고속도로 주행, 전방위 스마트 주차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음. 다중 센서 융합, 자체 개발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엔드투엔드(End-to-End) 대규모 모델 알고리즘 구조에서 강점을 찾을 수 있음.

중국 최대 규모의 차량-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고속도로, 도심, 주차 등 모든 상황에서 고급 자율주행 경험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4. 시장의 최대 관심 포인트 중 하나는 비야디가 '천신의 눈' 시스템을 10만 위안 대 차종에도 적용할 계획이라는 점. 이는 비야디 차량 판매량 증가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전체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비야디(002594.SZ/1211.HK)

[라용 신화사 = 뉴스핌 특약] 2024년 7월 4일 태국 라용 소재 비야디 공장에서 '800만 번째 양산 전기차 하이둔(海豚∙돌고래)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 中 인민은행, 1월 3대 금융데이터 발표

1. 매달 9~15일 사이에 비정기적으로 발표되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표하는 '3대 금융지표' 1월 수치에 주목.

2. 3대 금융지표는 △위안화 대출 증가액 △포괄적 유동성 지표인 사회융자총량(TSF, 은행의 '간접 융자'와 채권 및 주식시장의 '직접 융자'를 포함하는 것으로 금융시장이 제공하는 신규 융자 총액을 일컬음) △시중통화량을 보여주는 광의통화(M2) 잔액을 지칭함

3. 1월은 통상 신용대출이 증가하는 기간으로, 분석에 따르면 여러 요인의 뒷받침 하에 대출 공급이 좋은 출발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신규 대출 규모는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4. 중국 대형 투자은행(IB)인 중금공사(中金公司)의 린잉치(林英奇) 애널리스트는 1월 신규 신용대출 규모가 4조5000억 위안에서 5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 이는 2024년 초와 비슷한 수준. 신규 신용대출은 주로 인프라, 첨단기술 제조업, 친환경 대출 등 기업대출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됨.

5. 흥업은행(興業銀行)의 루정웨이(魯政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월 사회융자 신규 증가액이 약 6조4000억 위안이 될 것으로 전망함. 정부채권의 경우, 2025년 1분기 발행 속도가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하게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1월 정부채권 융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6. 광대증권(光大證券)은 1월 신용대출의 '좋은 출발'과 정부채권 발행 조기화가 사회융자 증가를 뒷받침하는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함. 1월 사회융자 신규 증가액은 약 7조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조5000억 위안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증가율은 8%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봄.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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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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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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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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